가중평균자본비용(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WACC)

기업은 다양한 출처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자본을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운영합니다.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발행)하거나 이자를 지불하는 채권을 발행(차입)하거나 상업적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방식에는 비용이 따르며 각 출처마다 관련된 비용이 다릅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은 각 자본이 균등하게 계산되며 세후를 고려한 값입니다. 보통주, 우선주, 채권 및 다른 장기 부채가 계산에 포함됩니다.

핵심요약
  •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은 기업의 자본 조달 출처의 비중을 고려하여 계산됨
  • 부채비용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계산시 법인세 비용을 공제함
  • 분석 목적에 따라 WACC 대신 요구수익률, 허들수익률 등을 활용할 수 있음

가중평균자본비용 (WACC)의 계산식 및 구성

E: 자기자본의 장부금액
D: 타인자본의 장부금액
V = E + D

WACC 구성 1 – 자본비용 (Re)
자본비용 (Cost of Equity)을 변동성과 상관한 (리스크와 보상) CAPM 을 사용해 계산됩니다. Re = Rf + β × (Rm − Rf)
• Rf = 무위험수익률 (the risk-free rate) (주로 10년 미국 국채 수익률)
• β = 주주 지분 베타 (레버된) equity beta (levered)
• Rm – Rf = 주주 지분 위험 프리미엄 (Equity Risk Premium)

WACC 구성 2 – 부채비용 (Rd)
부채 비용을 결정하는 것은 가중평균자본비용 계산에서 쉬운 부분입니다. 부채 비용은 회사 부채의 만기 수익률입니다. 이자 비용은 세금이 감면되기 때문에 부채의 원가를 세금 방어 가치라 불리는 (1-Tc(법인세율))로 곱해야 합니다.

WACC 구성 3– 우선주 비용
우선주 비용을 결정하는 것은 가중평균자본비용 계산에서 가장 쉬운 부분입니다.우선주 비용은 (대부분) 우선주 발행당시에 정해진 배당수익률입니다. 우선주는 우선주 배당이 세후 이익으로 지불되어서 우선주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 (WACC)으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가중평균화하여 회사가 자금 조달한 1달러당 얼만큼의 이자를 빚지고 있는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차용자와 지분을 보유하는 주주들은 자금이나 자본을 제공한만큼 특정 수익률을 받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은 두 이해관계자가 모두 받을 수 있는 수익률을 나타낸다. 가중평균자본비용은 다른 말로 부채와 주주 지분 투자자들이 회사에 투자를 하며 위험을 떠안는 기회비용의 총합입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은 회사의 전체적인 요구수익률입니다. 이 때문에 경영진은 내부적으로 합병 같은 경제적 가능성과 다른 확장 기회들을 결정할 때 가중평균자본비용을 자주 사용합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은 전체 회사의 위험도와 비슷한 현금 흐름의 할인율로 사용됩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는 투자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어떤 자본비용을 활용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DCF 분석 시 가중평균비용을 미래 현금 흐름의 할인율로 적용해 비즈니스의 현재가치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ROIC 를 측정하는 허들 수익률(hurdle rate)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가중평균자본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할 것입이다. 회사에 대한 투자자의 개인적 수익을 결정하려면 회사 수익률에서 가중평균자본비용을 빼면 됩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 (WACC)을 활용할 때 어떤 한계가 있나요?

가중평균자본비용 공식은 계산하기 쉬워 보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본 비용(Re)은 일관된 계산 방법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다양한 당사자들의 상이한 관점에 따라서 다른 값이 도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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