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분석의 5C (The Five Cs of Credit)

신용분석의 5C (The Five Cs of Credit)의 정의

신용분석의 5C 채권자가 채무자의 신용도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5가지의 요소를 의미합니다. 5C는 신용이력(Character), 상환여력(Capacity), 자본력(Capital), 담보력(Collateral), 대출여건(Condition)으로 구성됩니다. 채권자는 이를 기반으로 채무자의 잠재적 채무불이행 위험을 분석하고 이자율, 대출약정 내용 등 대출의 제반사항을 구성합니다.

  • 신용분석의 5C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데에 사용하는 5가지의 신용 관련 요소입니다.
  • 신용분석의 5C는 신용이력 (Character), 상환여력 (Capacity), 자본력 (Capital), 담보력 (Collateral), 대출여건 (Condition) 으로 구성됩니다.

5C의 구성 요소

1. 신용이력(Character)

신용이력은 채무자의 과거 채무상환 채무이행 이력을 평가하는 요소입니다. 채무자의 신용이력은 주로 신용조회기관에서 발행하는 신용보고서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신용보고서는 채무자의 대출, 이자 원금의 상환, 각종 채무의 제반사항 이행 이력 등의 정보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신용이력은 개인별 신용점수 산출에 사용되며, 대부분의 채권자는 채무자가 대출을 받기 위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점수를 보유할 것을 요구합니다.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보다 낮은 수준의 금리와 강력하지 않은 제약사항으로 대출을 승인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2. 상환여력(Capacity)

상환여력은 채무자의 소득을 기반으로 원리금의 상환 가능성을 평가하는 요소입니다. 주로 총부채상환비율(Debt-to-Income Ratio, DTI) 등의 지표를 통해 평가됩니다. 총부채상환비율은 채무자가 월간 상환하여야 하는 이자와 원금의 합계를 채무자의 월간 총소득으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총부채상환비율이 낮을수록 대출을 승인받을 확률이 증가합니다. 대출의 성격에 따라 요구되는 총부채상환비율은 모두 상이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35% 이상의 총부채상환비율을 보유하고 있어야 신규대출의 승인이 가능합니다.

3. 자본력(Capital)

자본력은 채무자가 투자를 집행할 때 외부로부터 조달한 대출(부채) 투자자가 투하한 자기자본의 규모를 말합니다. 투자금에서 자본의 비중이 증가할수록 채무불이행 리스크가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채무자가 주택을 매입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때, 전체 주택매입 자금에서 채무자의 자기자본의 비율이 높을수록 주택담보대출을 더 좋은 조건으로 승인받을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4. 담보력(Collateral)

담보력은 채무자가 대출을 조달하기 위해 제공할 있는 담보의 가치를 말합니다. 많은 경우 대출을 통해 매입하는 자산, 주택담보대출에서는 매입한 주택이 담보로 설정되며, 담보의 가치가 높을수록 채무불이행 리스크가 감소하여 더 좋은 조건(낮은 금리, 강하지 않은 재무약정 등)으로 대출을 승인받을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5. 대출여건(Condition)

대출여건은 대출을 통한 자금의 사용 목적을 의미합니다. 자금의 사용 목적이 구체적일수록 대출의 심사 조건이 명확해져 대출승인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추가로, 대출여건은 채무자가 통제할 없는 거시적인 상황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경기 전반의 현황과 산업 트렌드, 규제 환경 등에 따라 대출의 조건이 조정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