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부가가치 (Market Value Added)

시장부가가치란, 기업이 투하된 자본 이상으로 창출하는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시장가치(부채의 시장가치와 시가총액의 총합)에 투하자본(부채와 자본의 총계)을 차감한 값입니다.

핵심요약
  • 시장부가가치는 기업이 영업 및 투자활동을 통해 창출하는 부가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높은 시장부가가치는 기업이 투자자들로부터 유치한 자본을 상회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시장부가가치는 금융시장의 시황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를 온전히 드러내는 절대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시장부가가치 이해하기

시장부가가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창출할 있는 역량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지표이므로, 투자자들이 기업을 분석함에 있어 주로 사용하는 수치입니다. 높은 시장부가가치는 기업이 효율적인 경영방식과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반대로 낮은 시장부가가치는 기업이 비효율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해 투자자들에 환원되어야 자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시장부가가치가 높아질수록 투자수익률 또한 상승할 있으며, 시장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일수록 보다 많은 자본을 비교적 낮은 비용에 유치할 있게 되어 시장부가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전반의 변화로 인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시장가치를 기반으로 시장부가가치의 변동성 또한 증가하게 되어, 시장부가가치의 유용성 또한 떨어질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