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적&정성적 실사 (Hard and Soft Due Diligence) 

실사는 서면상으로 계산되거나 증명될 수 있는 정량적 실사(Hard Due Diligence)와 기업의 문화, 직원의 동기부여 등의 정성적 실사(Soft Due Diliegence)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핵심요약
  • 실사는 정량적 실사 및 정성적 실사로 구분할 수 있음
  • 정성적 실사는 기업의 문화, 인적자본, 고객관계 등을 중점으로 분석을 진행함
  • 정량적 실사와 정성적 실사가 함께 사용되면, 분석의 깊이를 높일 수 있음

정량적 실사(Hard Due Diligence)의 유형

M&A 거래에서 정량적 실사는 변호사, 회계사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첨예하게 논의하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정량적 실사는 EBITDA, 미수금 및 미지급금, 기업 잉여현금흐름 자본적지출에 집중하며, 테크 또는 제조업과 같은 부문에서는 특히 무형자산 또는 유형자산에 추가로 초점을 둬서 실사를 진행합니다.

정량적 실사 활동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재무제표 검토 및 감사
– 미래 성과 예측 조사
– 소비자 시장 분석
– 제거할 수 있는 운영 중복비용 모색
– 잠재적 또는 진행중인 소송 검토
– 독점 금지 고려 사항 검토
– 하청 업체 및 기타 제 3자와의 이익관계 평가

정성적 실사(Soft Due Diligence)의 유형

정성적 실사는 정량적 실사과정에서 다뤄지지 않는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성적 실사는 피인수기업의 인력이, 인수 기업의 문화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 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중 직원의 금전적인 동기 부여를 파악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인수기업은 M&A 후 통합과정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어떤 직원 보상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파악하여 실행합니다.

이외에도, 정성적 실사는 또한 피인수기업의 고객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피인수기업의 고객은 M&A 후에 찾아올 서비스, 제품 또는 프로세스의 변경에 만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M&A 분석에는 피인수기업의 고객 리뷰, 공급 업체 리뷰 및 시장 데이터를 실사에 포함합니다.

정량적 실사와 정성적 실사의 차이점

보상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평가에는 정량적 실사와 정성적 실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실제 수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수 후 비교적 쉽게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서 쉽게 실행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의 문화적 영향을 측정해보는 정성적인 분석 과정도 포함됩니다.

수학과 논리에 의해 주도되는 정량적 실사는 숫자에 기반한 장밋빛 해석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정성적 실사는 숫자가 조작되거나 지나치게 강조될 때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면서, 분석의 결과를 조정해주는 작업을 합니다.

직원 관계, 기업 문화 및 리더십과 같이 숫자로 완전히 표현할 수 없는 비즈니스 성공의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인적 요소나 인적 자본이 무시되는 경우,  M&A의 실패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즈니스 업계에는 2000 년대 중반부터 그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2007 년에 Harvard Business Review는 4 월호의 일부를 “인적 자본 실사”에 할애했으며, 기업이 위험에 처할 때는 인적 자본의 영향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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