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고용 국내총생산(Full Employment GDP)

 완전고용 GDP는 경제가 완전 고용을 실현하면 달성할 수 있는 가상의 GDP 수준입니다. 즉, 경제에서 실업률이 0 일 때의 GDP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의상, 완전고용 GDP는 파레토 최적(Pareto Efficient) 입니다. 다시 말해서, 투입 수준을 높이지 않고는 총 생산을 증가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완전고용 GDP 수준에서는 경제가 완전고용 상태이고 모든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기 때문에, 투입 수준은 더 이상 증가할 수 없어 파레토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고용 GDP는 또한 현재의 기술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는 장기적 수준 GDP의 최대값입니다. 일반적으로 완전고용 GDP는 명목상의(nominal) GDP가 아닌. 실질재화로 환산한 실질(real) GDP를 의미합니다.

핵심요약
  •  완전고용 GDP는 노동력을 완전고용 할 경우 달성할 가상의 GDP 수준(즉, 경제 내 실업이 0 일 때의 GDP 수준)입니다.
  •  주류 경제학은 자본 소유주와 노동자들 간의 조합을 바탕으로 생산 프로세스를 모델링하기 때문에 완전고용 수준은 항상 파레토 최적입니다.
  • 생산가능곡선의 내부는 경제의 실업에 해당하지만, 생산가능곡선의 경계는 경제의 완전 고용에 해당됩니다.

완전고용 GDP 및 완전 자본 활용(Complete Capital Utilization)

 주류 경제 이론의 중심 원칙은 자본이 항상 완전히 활용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경제에 사용되지 않는 자본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제 이론은 완전 요소 시장(Complete Factor Markets)에 대한 신고전주의적 가정(neo-classical assumption) 에 기반합니다. 경제주체(economic agent)가 자본을 소유하지만 이를 생산(GDP 추가)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경제주체는 자본 임대(capital rent)를 포기하는 것이지만, 모든 경제주체들은 합리적이기때문에, 어떤 대리인도 자본 임대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제에는 어떤 여유 자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경제의 자본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자본이 효율적이지 않은 산업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완전 자본 활용은 단지 경제의 모든 단위의 자본들이 생산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류 경제학은 자본 소유주와 노동자들의 조합을 토대로 생산 과정을 모델링하기 때문에 완전 고용 생산 수준은 항상 파레토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산가능곡선(Production Possibility Frontier)

 생산가능곡선은 경제에서 생산 활동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그래픽 도구(graphical tool)입니다. 예를 들어, 치즈와 신발 단 두가지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경제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경제는 모든 자원을 치즈 생산 또는 신발 생산에만  할애하거나 이 둘의 적절한 조합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서의 총 생산량은 생산 기술 (신발 생산에 비해 치즈 생산이 얼마나 효율적인가), 총 자본금(capital stock) 수준, 그리고 총 노동자의 수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