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 (Fixed Interest Rate)

고정금리는 그대로 부채에 대한변동하지 않는이자율입니다. 고정금리는 주로 대출기간동안 이자비용의 변동을 원하지 않는 채무자들이 선호합니다.

  • 채무자들은 고정금리를 통해 대출기간동안 금리의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의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부채상품 발행 시의 금리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의 티저금리(변동금리 대출 시 처음으로 적용되는 금리)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 채무자들은 금리가 낮은 시기에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채무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30만달러의 주택담보대출을 30 만기와 3.5% 티저금리에 조달하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경우 채무자가 매달 지불하여야 하는 초기의 이자비용은 1,347달러가 됩니다. 그러나 향후 통화정책과 시중금리의 변동에 따라 이자비용 또한 조정을 받기 때문에, 채무자가 지불하여야 하는 이자비용은 1,347달러보다 적어질 수도, 또는 커질 수도 있게 됩니다. 가령 금리가 6% 상승하게 되면 채무자가 지불하여야 하는 비용은 월별 1,799달러로 증가하게 되고, 3%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1,265달러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채무자가 3.5% 고정금리에 대출을 받게 된다면, 채무자는 30년의 대출기간동안 월별 1,347달러의 이자비용을 납입하면 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변동금리에 따른 이자비용의 불확실성을 헷지하고자 하는 채무자들은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고정금리의 장단점

고정금리는 일반적으로 변동금리의 티저금리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정금리의 이자비용이 변동금리의 이자비용을 상회할 있습니다. 대출 조달 시기에 금리가 이미 높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어 향후 금리의 상승 여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채무자들은 변동금리를 통해 이자비용을 낮출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 조달 시기에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향후 금리의 상승 압력이 보다 높을 있어 고정금리 기반의 대출이 보다 매력적인 상품이 있습니다. 향후 이자비용 지출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수립하여 자산을 관리하고자 하는 대출자들은, 이자비용의 차이가 없을 경우로 판단되는 경우 고정금리를 선호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