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순환(Economic Cycle)

경기 순환은 팽창(성장)과 위축(불황) 사이의 경기 변동을 나타냅니다.  국내총생산(Growth Domestic Product, GDP), 금리, 고용, 그리고 소비자 지출과 같은 요소들은 경제 순환의 현 단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경기 순환이란 4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 경제 상황의 패턴을 말합니다.
  • 경기 순환은 경제 연구와 정책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많이 공부하고 사용이 되어도 순환이 발생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불분명합니다.
  • 경기 순환에 대한 이해는 회사들과 투자자들에게 유용합니다.

경기 순환의 작동 방식

경기 순환에선 4가지의 단계들이 있습니다. 이 4가지는 단계는 팽창, 정점(피크/peak), 수축, 그리고 경기의 저점(trough)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팽창 단계 동안 경제는 비교적 빠른 성장을 경험하고, 금리는 낮은 경향이 있으며, 생산은 증가하고, 인플레이션 압력 또한 증가합니다. 순환의 정점은  성장이 최대 속도로 진행되면 도달됩니다. 순환의 정점에 도달하면서 시장과 사회에선 조정이 필요한 경제의 불균형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조정을 통해 성장은 둔화되고, 고용은 감소하며, 물가가 침체되는 수축기가 생깁니다. 

전미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NBER)의 자료는 미국 경제 순환의 단계마다의 시작과 종료의 공식 날짜를 정하는 출처입니다. 주로GDP의 변화에 의해 측정되는 자료는 저점에서 그 다음 저점으로 또는 정점에서 그 다음 정점까지 경기사이클의 길이를 측정합니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경기사이클은 평균 5년 반 동안 지속되어 왔습니다.. 1981-1982년의 정점의 시작부터 그 다음 정점까지 주기 동안 단 18개월이 걸린 사례부터 금융 위기 이후 2009년에 시작된 현재의 기록적인 확장 순환의 사례도 있어 경기 순환의 길이에는 순환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별히 고려해야할 점들

정부와 주요 금융 기관은 경기 순환의 순환 과정과 효과를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사용합니다. 정부가 자의적으로 할 수 있는 한 가지 도구는 재정 정책(fiscal policy)입니다. 경기 순환에서 침체기에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부는 적자 지출이 수반되는 확장적 재정 정책(expansionary fiscal policy)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부는 총 지출을 줄이기 위해 세금을 부과하고 예산 흑자를 운영함으로써 경기 순환의 확장 기간 동안 경제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축적 재정 정책(contractionary fiscal policy)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앙은행들의 경우, 경기 순환을 관리하기 위해 통화 정책(monetary policy)을 사용합니다. 경기 침체가 오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추거나 경기 확장을 일으키는 정책으로 소비와 투자를 늘릴 수 있습니다. 경기 순환 중 팽창에 해당하는 시점일 경우에는 금리를 올리고 신용 사용을 둔화시켜 인플레이션 압력과 시장 조정의 필요성을 줄이는 수축적 통화 정책(contractionary monetary policy)을 채택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 확장 시기에 투자자들은 기술, 자본재, 기초 에너지 분야의 기업을 매입하려고 하고 경기 침체기에는 공공재, 금융, 의료 등 불황기에 번창하는 기업을 구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