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불이행 위험 (Default Risk)

채무불이행 위험은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할 없는 가능성을 말합니다. 채무자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클수록 채권자의 요구수익률은 증가하게 되고, 대출 채권의 금리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핵심요약
  • 채무불이행 위험은 채무자가 채무를 상환할 수 없는 가능성을 말합니다.
  • 기업의 잉여현금흐름 (Free Cash Flow)이 낮을수록 채무불이행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 투자자는 개인, 기업 및 정부기관의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채무불이행 위험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채무불이행 위험 이해하기

개인, 기업, 정부기관 대출을 받거나 채권을 발행하는 채무자들은 여러 대내외적 요인들로 인해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있는데, 이렇게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확률을 채무불이행 위험이라고 합니다. 투자자가 향후 예상되는 채무불이행 위험을 추정하는 것은 투자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채무불이행 위험은 경기, 채무자의 재무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는 기업의 매출과 이익에 타격을 줄 수 있고, 기업은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어 채무 상환 능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계의 경쟁 심화, 기업의 가격결정력 약화로 인해 기업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채무불이행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순이익과 현금 흐름을 창출하여야 합니다.

채무불이행 위험은 개인의 경우 FICO (Fair Issac Corporation Score) 점수, 기관의 경우 신용등급에 기반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S&P, 무디스, 피치레이팅스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은 채권을 발행하는 수많은 기업, 정부, 지자체신용등급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채무불이행 위험 분석과 투자심의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채무불이행 위험 측정 지표

채권자들은 투자대상 기업의 재무제표를 검토하고 재무비율을 사용하여 잠재적 채무불이행 위험을 평가합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인 잉여현금흐름은 기업이 재투자 한 후 발생한 현금으로, 영업현금흐름(Operating Cash Flow)에서 자본지출을 차감하여 계산됩니다. 0에 가깝거나 마이너스인 잉여현금흐름은 채무 상환을 위해 필요한 현금을 창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나타내며 채무불이행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자보상비율 (Interest Coverage Ratio)도 채무불이행 위험 판단에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의 영업이익(EBIT) 이자비용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자보상비율이 높을수록 이자를 충당하기에 충분한 이익이 발생했음을 나타내며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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