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거래한도 (Daily Trading Limit)

일일 거래한도(Daily Trading Limit)는 주식 또는 기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증권의 가격이 개장 중에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있는 최대 금액을 의미합니다.

핵심요약
  • 일일 거래한도는 증권이 거래소에서 거래될 때 상승/하락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의미함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도 일일 거래한도 규제를 적용함
  • 이런 규제는 자유시장을 속박하는 단점이 있으며, 오히려 규제를 통해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일일 거래한도(Daily Trading Limit)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일일 거래한도(Daily Trading Limit)는 시장에서 극단적인 변동성 또는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서 거래소가 그 범위를 결정합니다. 한도가격에 도달하면 한도 수준을 (위/아래로)초과할 수 없지만, 일일 한도가격 이내에서는 지속적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범위의 상한 또는 하한에 도달했는지 여부에 따라 ‘고점(상한가)’ 또는 ‘저점(하한가)’에 도달했다고 말합니다. 가격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기간(예: 파생상품 중 선물/옵션의 만기 월,month)에는 일일 거래한도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일일거래한도는 30%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중국, 핀란드, 이스라엘, 태국 등의 다양한 국가에서도 일일 거래/가격한도 규제를 적용합니다.

일일 거래한도(Daily Trading Limit)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일부 투자자와 시장 분석가는 일일 거래가격에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자유 시장에 대한 믿음과 가격 설정이라는 중요한 작업에 참여하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어떠한 방해요소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제한이 오히려 시장의 조작을 더 용이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합니다. 종종 거래소 거래 메커니즘이 단순해질수록 시장을 조작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상한가와 하한가가 동일하게 30%를 적용받는 것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t=0 일에, 시초가격이 1만원인 상태에서 가격이 상한선까지 도달한 상태에서 1.3만원에 장이 마감했습니다. t=1일에, 해당 증권이 하한선까지 -30% 떨어지면 가격이 9.1만원까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즉, t=0일의 시초가격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한가와 하한가의 범위를 동일하게 30%를 적용하는 것 보다 상승폭을 하락폭 보다 높게 설정하는 것이 그나마 주가의 움직임을 덜 속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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