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감산업(Cyclical Industry)

경기민감산업은 경기순환(business cycle)에 민감한 산업으로, 일반적으로 경제적 번영기에 수익이 더 높고 경기침체기에 수익이 더 낮습니다. 경기민감산업의 기업들은 불경기에 직원 정리해고와 감축을 실시하고 경기가 호황일때는 상여금과 집단 고용을 통해 변동성에 대처합니다.

  • 경기민감산업은 경기 확장 시기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경기 침체기에 저조한 성과를 내는 산업을 말합니다.

경기민감산업의 이해

경기민감산업은 경기순환에 민감하며, 경기침체기에 소비자는 비용을 우선시하고 잠재적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비필수상품에 집중하는 산업은 경제침체기에 큰 손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대조적으로, 공공산업(utility industry)은 경제 폭풍을 훨씬 잘 견디며, 이는 아무리 안 좋은 시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공재의 비용을 지불할 방법을 찾기 때문입니다.

경기순환

1. 경기순환은 4개의 개별 단계로 구성됩니다. 확장 단계(expansionary phase)에서는 생산성이 증가하고, 실업이 줄어들며, 주식시장이 상승합니다. 이 단계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고용되고 투자 포트폴리오가 성장하기 때문에 더 많은 재량 소득(discretionary income)을 가지고 있고 소비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없습니다. 순환의 정점은 확장 단계의 다음 단계입니다. 이 시점에서 경제는 확장의 끝에 도달했고 이어서 수축 단계를 마주합니다.

2. 실업자가 늘고 생산성이 낮아지면서 재량 소득은 위축기(contraction)에 감소합니다. 경기침체(recession)는 수축 단계에서 발생하지만 모든 수축 기간이 경기침체를 초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2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rowth Domestic Product, GDP)의 감소가 경기침체의 가장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경기순환의 마지막 단계는 순환의 저점(trough) 입니다. 이 단계는 경제가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고 또 다른 수축 단계를 시작하기 전에 바닥을 치는 단계입니다.

경기민감산업의 예시

1. 원자재나 중장비 등 내구재(durable goods) 생산에 관여하는 산업은 경기에 민감한 경향이 있습니다. 재량 소득으로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부문인 소비자재량(consumer discretionary) 부문은 경기가 어려울 때 소비자 예산에서 절감하기 쉬워 경기순환에 민감합니다.

2. 예를 들어, 항공 산업은 상당히 경기민감적인 산업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 사람들은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이 많아지기 때문에 휴가를 내고 항공 여행을 이용합니다. 반대로,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는 사람들은 지출에 대해 훨씬 더 신중해지며, 휴가를 집에서 더 가까운데서 보내거나 비싼 항공 여행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