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리스크 (Currency Risk)

통화리스크(Currency Risk)는 기업의 운영통화(Functional currency)의 가치가 다른 국가의 통화 가치에 대비해 변동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손실(수익) 위험을 의미합니다.

핵심요약
  • 통화리스크는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 기업의 손익이 변동될 수 있는 위험을 의미함
  • 기업의 글로벌화에 따라서 어느 기업이든지 통화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임
  • 통화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선물, 선도, 옵션, 스와프 등의 다양한 파생상품을 활용할 수 있음

통화리스크(Currency Risk)는 왜 발생하나요?

통화리스크(Currency Risk)는 글로벌화된 사회에서 어느 기업이든지 직면하는 위험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기업이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국내시장에서 조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통화리스크는 거래상대방이 해외에 있는 경우 특히 더 커지게 됩니다. 해외로부터 원재료/부재료를 수입하는 국내(한국)기업의 경우, 원화의 가치가 높아질 때 (평가절상) 더 적은 원화로 동일한 규모의 원/부재료를 수입할 수 있으므로, 외화수익이 발생할 것입니다. 반대로, 원화의 가치가 낮아질 때 (평가절하) 더 많은 원화로 동일한 규모의 원/부재료롤 수입하므로, 손실이 발생할 것입니다. 즉, 운영통화(Functional Currency)의 가치변동에 따라 기업의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런 기업은 통화리스코로부터 노출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통화리스크(Currency Risk)는 언제부터 많이 주목받기 시작했나요?

통화리스크는 전 세계가 더 글로벌화 되면서 통화가 위험관리 대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이 다른 국가에서 영업하면서 동일한 규모의 매출액과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기업이 위치한 국가의 통화가치 변동에 따라 그 규모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화리스크 관리(Currency Risk Management)는 태국 바트화의 붕괴로 촉발된 1997년 아시아 통화위기 부터 더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도 IMF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많은 기업들이 통화리스크(Currency Risk)를 자체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으며, 증권사 등으로부터 자문을 받거나 헷지 수단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통화리스크에 대응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뮤추얼 펀드/ETF는 통화리스크(Currency Risk)를 어떻게 관리하나요?

많은 글로벌 ETF와 뮤추얼 펀드는 일반적으로 외환, 옵션 또는 선물을 통해 통화리스크를 헤지하여 위험을 관리합니다. 통화 헤지펀드의 단점은 헤지비용으로 인해 수익률이 감소할 수 있으며, 헤지수단이 포함되지 않은 펀드보다 운용수수료가 높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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