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닝 (Churning)

처닝은 수수료를 늘리기 위해 고객의 계좌에서 과도한 거래를 하는 브로커의 행동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핵심요약
  • 처닝은 거래수수료를 늘리기 위해서 고객의 계좌에서 과도한 거래를 일으키는 것임
  • 브로커가 직접적으로 처닝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펀드매니저를 통해서 처닝을 일으킬 수도 있음
  • 처닝 행위는 고객에게 손실을 발생시키는 것이므로 지양되어야 함

처닝(Churning)은 왜 발생하고, 왜 안좋은건가요?

브로커는 매 거래마다 고객으로부터 커미션을 받고, 거래의 규모가 증가할수록 지급받는 수수료도 커집니다. 처닝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브로커가 주식과 채권을 과도하게 거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닝은 이러한 유형의 증권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브로커는 종종 뮤추얼 펀드, 연금 및 생명 보험 을 대상으로 처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처닝은 펀드매니저와 브로커간의 모종의 계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펀드매니저는 운용할 자산이 필요하며, 브로커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으로 펀드에 필요한 자산을 조달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있습니다. 브로커는 고객에게 펀드를 제공해준 대가로, 펀드로부터 소개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펀드의 운용자산에 일정 비율로 정해진 수수료도 발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수수료는 펀드매니저의 거래규모 및 횟수에 따라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펀드매니저들은 브로커로부터 향후 더 많은 운용자산을 공급받기 위해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하지만 브로커에게 이익을 제공해주는 불필요한 거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간접적인 처닝(Churning)으로 취급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불필요하게 과도한/빈번한 매매를 하면, 커미션 비용만 증가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행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가지 이유는 트레이더의 부서가 새로 발행된 증권을 매매하도록 압력을 받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미국과 같은 선진자본시장에서는 증권법에 따라 금지된 행위임.)

처닝은 종종 고객의 계정에 상당한 손실을 초래할 뿐만이 아니라 수익성이 있다 하더라도 과다한 세금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처닝(Churning)을 막기 위한 조치사항은 무엇이 있나요?

처닝은 브로커가 고객의 계좌에 대해 권한을 가지고 있을 때만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객은 모든 권한을 본인이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피하거나, 또는 고정 수수료 기반 계좌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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