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론 (Call Loan)

콜론이란, 채권자가 대출 기간 언제든 원금의 상환을 요구할 있는 형태의 대출입니다. 원금의 중도상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의상환채 (Callable Bond) 유사하나, 콜론의 경우 채무자가 아닌 채권자가 상환을 요구할 있는 권리를 갖습니다.  

핵심요약
  • 콜론이란, 채권자가 대출의 만기 이전에 원금의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대출상품을 말합니다.
  • 증권사는 고객들에게 신용거래 계좌를 제공하기 위한 단기적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콜론을 이용합니다.
  • 채권자는 담보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의 조기상환을 요구할 수 있으며, 채무자 또한 필요한 경우 위약금 없이 원금을 조기에 상환할 수 있습니다.

콜론 이해하기

콜론은 주로 시중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여 주는 대출 서비스입니다.

콜론은 주로 시중은행이 증권매매 서비스를 운영하는 증권사에게 제공하는 대출입니다. 증권사는 콜론을 통해 확보한 단기자금으로 고객들의 신용계좌에 융자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신용매매 서비스를 이용할 있도록 합니다. 콜론에 부과되는 금리를 콜금리 (Call Loan Rate) 라고 하며, 증권사 고객들의 신용매매에 부과되는 금리의 책정 기준이 됩니다. 또한 증권사는 유가증권을 매입하기 위해 콜론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 매입한 유가증권이 콜론의 담보자산으로 잡히게 됩니다.

콜론은 시중은행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발행주기도 합니다. 시중은행은 콜론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해 만기가 도래한 단기채무를 상환하는 데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콜론의 채권자는 대출 기간 언제든지 원금의 상환을 요구할 있습니다. 채무자 또한 채권자의 상환요구 원금의 상환이 가능하며, 경우 조기상환에 따른 위약금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콜론 사용의 예시

A은행이 B증권사에게 콜론을 제공하여 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B증권사는 보유하고 있던 유가증권을 콜론에 대한 담보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며칠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게 되었고, 담보로 잡힌 유가증권의 가치 또한 하락해 담보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되었습니다. 이에 원금상환에 대한 리스크가 증가하였다고 판단한 A은행은 B증권사에게 콜론의 원금과 이자를 24시간 안에 상환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거나 문의가 필요하시다면

문의하기 또는 team@financepresso.co.kr 메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