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은 투자자가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기업으로부터 지급받는 배당의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핵심요약
  •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은 1주당 지급받는 배당수익의 비율임
  • 배당수익률은 산업 그리고 기업의 라이프싸이클에 따라서 높고 낮음이 판단됨
  • 높은 배당수익률의 유지가능성은 배당성향과 함께 고려되어야 함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의 계산식

​​​배당수익률은 보통 현금배당만을 고려해서 계산됩니다. (주식배당은 고려되지 않음)
1주당 배당금이 변동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은 상승하고,
• 반대로 주가가 상승할 경우 배당수익률을 낮아집니다.
※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따라서 바뀌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급락할 때 배당수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보일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좋나요?

​배당수익률의 높고 낮음은, 산업이나 비즈니스 라이프 사이클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경우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이익을 유보하여 재투자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급성장하는 기업의 경우, 기업의 자본수익률(Capital Gain) > 배당수익률 이므로, 자본의 재투자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됩니다.

반면 성숙한 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업에 자금을 유보하여 성장을 도모하는 것보다 주주에게 부를 환원하는 것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판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Capital Gain < 배당수익률

이처럼 배당수익률의 높고 낮음은 회사의 좋고 나쁨을 나타낸다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투자자의 성향 및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서 배당수익률의 선호도가 판단되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이 급격하게 높아진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참고로,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배당금이나 지금까지 올린 과거 실적을 보거나 기본적으로 재무가 튼튼하여 미래에도 계속 배당금을 지불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투자자들은 유동비율, 지속가능성장률, 배당성향 등과 같은 지표들을 이용하여, 배당성장 또는 유지 가능성을 판단해야 됩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회사 상태가 좋지 않고 배당수익률이 평균보다 높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의 분모는 주식가격이고, 엄청난 주식가격의 하락세는 배당수이귤을 높아 보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주가급락이 기업자체의 펀더멘탈한 변화 때문에 발생했는지, 그렇더라고 주당 배당금을 유지할 수 있는 지 등의 다차원적인 분석을 통해서 투자기회를 평가해야 됩니다.

배당수익률 vs. 배당성향비율(Payout ratio)

기업배당의 척도를 비교할 때, 배당수익률은 주주들에 대한 현금배당 형태로 단순 수익률이 어느 정도인지를 말해준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서 추가로 배당성향비율(Payout ratio)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성향은 기업의 순이익 중 어느 정도가 배당으로 지급되는지를 나타냅니다. 배당성향비율은 향후 기업이 배당을 일관성 있게 분배할 수 있는 능력을 잘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만약 기업의 배당수익률이 10%를 초과하는데, 배당성향 비율이 100%를 초과할 경우 배당금액의 유지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될 것 입니다. 반면 기업의 배당수익률이 10%인데, 배당성향이 50%미만이고 당기순이익이 미래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되면, 높은 배당수익률의 유지가능성은 높게 평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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