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총자본비율(Debt to Capital)

부채총자본비율(Debt to Capital)은 회사의 재무적인 레버리지를 측정합니다. 이 비율은 회사의 재무적인 부담상태를 알려주며 투자의 위험도를 결정하기 위해 분석가들이 사용합니다.

핵심요약
  • 부채총자본비율은 기업의 재무 레버리지를 측정하여, 투자의 위험도를 알려줌
  • 부채총자본비율을 계산할 때 총 부채(Liabilities)가 아닌 총 차입금(Debt)을 사용함
  •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안정성이 높으며, 비율 개선을 위해서 이익증가, 재고관리, 부채 조정 등이 있음

부채총자본비율(Debt to Capital)의 계산식

• 총 차입금: 회사의 단기 및 장기 부채, 이자부담 부채 등을 합산한 값입니다.
• 총자본: 보통주, 우선주, 소주주지분의 항목을 포함하는 모든 주주지분(Equity)과 총 차입금을 더한 값입니다.

부채 총자본 비율을 분석에 활용하기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은 자본 총자본 비율을 활용하여 기업의 재무 구조와 회사의 투자 적합성을 판단합니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부채 총자본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건정성은 낮으며, 외부 변화에 따라 기업의 재무부담이 더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재무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자기자본보다 부채로 자금을 조달받는 경우가 많아져 빚을 제때 갚지 못할 경우 채무 불이행 위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부채 총 자본 비율은 부채의 절대적인 금액이 아니라, 총 자본을 기준으로 상대적인 비율(%)로 계산되기 때문에 회사의 건전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부채 총자본 비율(Debt to Capital Ratio)을 개선하는 방법

기업들은 부채총자본비율을 줄이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세 방법들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적절한 시장 타이밍에 상품 또는 서비스의 가격 인상과 함께 사용됩니다.​

1. 이익 증가시키기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당기순이익, 이익잉여금 등의 자본을 증가시켜 부채총자본비율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익 증가는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격(P)을 올리거나, 판매를 많이(Q) 하거나, 비용(C)을 줄여서 달성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추가 현금은 기존 부채를 갚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재고관리
재고자산은 회사의 운전자본을 많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고객주문의 양보다 필요이상으로 더 많은 수준의 재고자산을 유지하는 것은 효율적인 자본관리 방법이 아닙니다. 기업은 현금흐름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재고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유휴자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부채 조정
부채를 조정하는 것은 부채총자본비율을 줄이는 다른 방법입니다. 회사가 현재 차입금에 대하여 비교적 높은 이자율을 지불하고 있고, 시중금리가 현저히 낮아질 경우 회사는 리파이낸싱을 통해서 차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자비용을 지급되는 현금을, 차입금상환에 더 투입하여 차입금 규모를 감소할 수 있습니다.

부채 총자본 비율 활용의 한계점

부채총자본비율은 회사가 사용하는 회계 규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한 장부가치는 대부분 원가로 계상되고 있으므로, 현재의 시장가치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율이 왜곡되지 않도록 정확한 값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채 총자본과 부채비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부채비율은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나눠줍니다. 부채비율은 회사의 자산이 얼만큼 부채로 충당하는지 나타냅니다. 두 비율은 총자산이 총 부채와 총 주주지분의 합과 비슷하기 때문에 매우 비슷합니다. (총 부채≠총 차입금)그러나 부채총자본비율은 이자비용이 발생하는 차입금(사채+대출)만을 사용하며, 그외 부채항목은 모두 제외합니다.